벌레물렸을때 증상 대처 예방법 (총정리)

날씨가 좋은 봄철이 시작되면서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요즘입니다. 따라서 야외활동시 불편할 수 있는 자외선과 벌레들을 잘 차단해야 합니다. 자외선은 자외선 차단제나 모자, 양산 등으로 관리하면 되지만 언제 어디에서 날아들지 모르는 벌레들에게 공격당하는 것은 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야외활동시 벌레불렸을때 증상 대처 예방법 모두 알아보겠습니다. 야외활동시 벌레물렸을때 이렇게 하세요!

 

벌레물렸을때 주요 증상과 특징

모기 : 말라리아 감염

• 말라리아 감염시 하루는 열이 나고 하루는 열이 떨어집니다. 그러다 다시 열이 나는 현장이 특징입니다.
• 오한, 발한, 두통, 금육통, 오심(속이 메스꺼운현상), 구토, 설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벌 : 아나필락시스  

• 벌독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 나타납니다. 인구의 약 1%정도의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 흔히 불안감으로 시작되고 저림과 현기증이 나타납니다.
• 이후 전신 두드러기, 붓기, 호흡곤란, 실신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진드기에 물렸을 때

쯔쯔가무시증

• 검은 딱지(가피)가 생깁니다.
• 발열, 근육통, 오한, 발진, 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 붉은 반점이 생깁니다.
• 고열, 구토, 설사, 두통, 근육통이 특징ㅇ비니다.
• 치사율은 20%로 매우 높습니다.

라임병

• 과녁모양의 붉은 반점이 생깁니다.
• 발열, 오한, 피로감, 두통, 관절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벌레물렸을 때 대처방법

• 물린위치 주변의 액세서리를 제거해주세요
• 물린 부위를 깨끗한 물로 세척하세요
• 벌에 불린 경우, 벌침을 신용카드 등으로 면도하듯 밀어서 빼내세요 (집게, 핀셋, 손가락 등으로 제거하면 오히려 벌침 안에 납은 독이 몸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 불린 부위를 냉찜질하세요. 아이스팩으로 찜질할 때는 수건을 덧대어 동상을 예방해야 합니다.

벌레물림 예방법

• 긴팔 착용 : 야외활동을 할때는 긴 팔 상의, 긴 하의를 입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 벌레퇴치제 : 모기기피제, 진드기 기피제 등 벌레퇴치제를 수시로 뿌려줍니다.
• 향 주의 : 벌을 자극하는 향수, 스프레이 과일 등의 달콤한 음료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밝은 의상 : 어두운 색의 옷은 버르이 공격성을 높힌다고 합니다. 또한 말라리아 매개 모기가 선호하므로 밝은 계역 옷을 입어야 합니다.
• 돗자리 사용 : 풀밭 아무곳이나 앉거나 누으면 피부와 모발 등에 벌레가 닿을 수 있습니다. 꼭 돗자리를 이용하세요
• 벌집 발견시 : 자세를 낮추고 천천히 이동해야 합니다. 벌집을 자극하는 행동은 금물입니다. 
• 에어건 이용 : 등산이나 공원 등 먼지털이 용으로 에어건이 비치된 경우가 많습니다. 야외활동 후 에어건을 통해 옷이나 머리카락등에 먼지와 혹시나 묻어있을 벌레들을 털어주시기 바랍니다.
• 방충망 지참 : 낮잠을 자야하는 아기와 동행할 때에는 휴대가 가능한 접이식 방충망을 지참해 아기가 잘 때 날라다니는 벌레들을 차단시켜주어 아기가 편히 쉴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세탁 및 샤워 : 야외활동 후 몸을 깨끗히 닦고 착용했던 옷도 바로 세탁해야 합니다. 옷이나 인체에 묻어 있었을 때에 집안에서 번식하지 않도록 집에 돌아와 바로 청결하게 조취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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