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탈모 증상 예방

현대사회에서 여성 탈모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대 탈모치료에도 관심이 높아질만큼 여성들의 두피건강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탈모증상은 샴푸시에 또는 건조시에도 빠지는 머리카락 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성들의 탈모증상을 인식하지 못하여 치료시기가 늦어져서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치료가 늦으면 늦을수록 증상완화를 위한 시간과 노력은 더 많이 쏟아야 합니다. 여성탈모 증상 자가진단을 체크해보고 여성탈모 치료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여성탈모 증상 

아래 탈모 증상중에 일곱가지 이상이라면 탈모 전문 치료 병원 또는 탈모 진단 병원에 가서 진료받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최근에는 탈모 한의원도 생겨나는 등 전문 기관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1. 두피가 가렵고 비듬이 많아진다.
2. 두피가 건조하며 모발에 힘이 없어 보인다.
3. 모발에 기름기가 많아지고 두피에 뾰루지가 난다.
4. 자고 일어났을때 베개 주변에 떠어진 머리카락의 양이 너무 많다. 
5. 이마와 양 옆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빠진다.
6. 머리에 열이 많다.
7. 가르마가 눈에 띄게 넓어진 느낌이 든다.
8. 두피를 만지면 따갑고 아프다.
9. 머리를 감아도 머리가 전체적으로 빨리 가라앉는다.
10. 머리카락이 하루 100가닥 이상 빠진다.

생활속 예방법

탈모 예방을 위한 생활속 좋은습관들을 찾아보겠습니다. 꾸준히 지켜 나간다면 효과를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1. 금연 : 흡연은 두피의 혈관에 영향을 주므로 혈류량을 감소시키며 모낭의 DNA에 손상을 줄수 있습니다. 또한 담배 연기 자체에 의해 탈모가 악화될 수 있어 간접흡연도 피해야 합니다.
2. 자외선 : 머리카락이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지 않게 하기 위해 모자나 양산을 쓰는게 좋습니다.
3. 외출후 머리감기 : 모발에 쌓인 먼지와 피지는 모공을 막아 탈모를 악화 시킬수 있어 외출 후에는 바로 머리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
4. 머리 감는 시간 5분 이내 : 화학 성분이 두피를 자극할 수 있어 머리를 감는 도중 거품을 낸 채 방치하지 않습니다.
5. 젖은 머리 말리고 자기 : 젖은 머리는 선풍기나 드라이기 찬바람을 이용해 꼭 말리고 자야합니다. 
6. 기능성 샴푸 사용 :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삼푸를 사용합니다.
7. 두피 마사지 : 두피를 지문으로 마사지 하듯이 샴푸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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